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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시대 미술가 한눈에 '아르비방' 全55권 완간
국내화단을 이끌고 있는 젊은 화가들의 작품세계를 한눈에 파악하게 하는 시공사의 『아르비방』(생동하는 미술)시리즈가 전 55권으로 완간됐다. 미술대중화와 우리 미술의 해외소개를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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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가족 함께 즐길 올여름 전시회 총정리
여름 한철은 미술계로선 비수기다.하지만 올 여름엔 눈길을 끄는 전시가 개막됐거나 곧 전시에 들어갈 계획이어서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.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는 휴가철,가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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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범모씨 『미술기행』 펴내
◇미술평론가 윤범모(尹凡牟.경원대교수)씨가 『페르시아의 초승달,실크로드 미술기행』(한길사刊)을 펴냈다. 동아갤러리가 주최한 제3차 실크로드 미술기행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 및 여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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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과 오늘의 작품전-경주 선재미술관 8월6일까지
기호.문자.색자체계.구성패턴.표현방법.상징성에 초점을 맞춰 산수.화조.문자.고지도.부적.문양.불화.민속신앙등 우리네 전통문화가 현대미술에 어떻게 계승되고 있는가를 정리한 전시.예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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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과 오늘의 작품展-경주 선재미술관 8월6일까지
산수.화조.문자.고지도.부적.문양.불화.민속신앙 등 우리네 전통문화가 현대미술에 어떻게 계승되고 있는 지를 정리한 전시. 추상적 차원이 아니라 구체적인 유물을 통해 확인되는 기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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慶州선재미술관"전통과 오늘의 작품展"
『70년대 중반이후 김기창은 「바보산수 시리즈」와 「화조도」를 통해 민화의 치졸한 기법 속에 함축된 해학을 드러낸다.장욱진의 소박한 감정표현과 간결하고 단순한 대상 처리 또한 민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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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5마니프 서울국제展 첫마련-17~24일 한가람미술관서
작가가 스스로 작품을 내놓고 또 이를 애호가들에게 설명하는 국제규모의 이색 전시회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린다.개인전. 단체전등 지금까지의 전시회가 주로 화랑이라는 중개기관을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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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 12명 판화 제작·보급
가나 화랑은 개관 1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판화 모음집을 2백 세트 한정판으로 제작, 9월부터 서울·부산·광주·제주 등 전국 5개 체인 화랑을 통해 보급한다. 김병종·김창렬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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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
◇황수금개인전=12일까지 갤러리 서미 (546)9740. 중국동포로서는 유일하게 북경중앙미술대 염직부를 나온 여류화가의 첫 고국전. 해바라기등을 소재로한 회화적 기법의 날염작품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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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혼 찾자 현대미술 새바람-세대·양식초월 대규모 기획전 잇따라 개최
현대미술에 있어서 「한국성」을 모색해보는 두개의 대규모 기획전이 나란히 열리고 있어 주목된다. 오는 25일까지 한원 갤러리(588-5642)에서 열리고 있는「한국 현대미술의 한국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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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90 서울 현대한국화도」 13∼27일 서울시립미술관
○…한국화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「90 서울 현대한국화전」이 13∼27일 서울시립미술관(736-2026)에서 열린다.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이 대규모 기획전에는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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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10년 침체 벗은 한국화 "큰 기대"-한국화 현대화 앞장 김병종
『올해는 「한국화의 해」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 그 어느해보다 한국화전시회가 활기를 이었고 밀도 있고 다양한 표현과 깊이 있는 정신성을 보였습니다. 특히 소련에 사상처음으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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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화 조형세계 소서 첫선
한국화가 사상 처음으로 소련에 대거 소개된다. 「동방의 빛 Ⅱ」라는 이름의 이 전시회는 15일부터 29일까지 소련 우크라이나 공화국의 수도 키예프의 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. 이 그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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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89서울 현대한국화전」17일까지 시립미술관
한국화의 위상정립 및 세계적 보편성의 획득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「89서울현대한국화전」이 1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(구서울고·736-2025)에서 열리고 있다. 이경수 이숙자 이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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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한국화」부흥 움직임 활발
최근 들어 대규모 기획전 개최 등을·통해 침체된 한국화의 부흥을 꾀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. 작년 9월15일부터 10월14일까지 한 달 동안 호암 갤러리가 개최했던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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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화의 새맛내기 실험|시공화랑, 개관기념 「오늘의 이미지」전|50대작품은 해학, 30∼40대는 생활 담아|빛깔 다양한 작품들 작가개성 약한 게 흠
서울 종로구 소격동70 옛 수도육군병원 옆에 새로 문을 연 시공화랑개관기념전은 관람객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. 시공화랑은 미술계의 큰손으로 알려진 애호가 심의무씨가 인간문화재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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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화제
서울강남에도 새 화랑가가 형성되고 있다. 동양화가 하태진씨 (48·홍익대동양화과장)의 누이동생 하태임씨(37) 가 강남구 역삼동 풍림빌딩 지하에 40평짜리 「태임화랑」 을 냈다.